글고보니 워터마크중에 ai로 제일 지우기 힘든게 뭘까 테스트했었다가 스샷 정리하기 힘듬에...
결과를 대충 요약하면:
1. 투명도 너무 낮으면 효과 약해지는 건 당연한데 너무 튀어서 그림에서 떠있어도 인식에 잘 걸리는 것 같아요
2. 학습이나 i2i에 영향을 끼치려면 화면 전체에 깔아야 합니다 부분 스탬프론 효과미미
3. 흰색이나 검정색 단색 말고 색수차나 컬러효과 넣고 노이즈때리고 복사해서 아래레이어 블러까지 치면 워터마크 제거툴로 거의 안떨어짐(물론 너무 작은 크기면 그냥 날리면서 삭제되므로 그림의 핵심 구간을 포함하면서 그림의 1/4이상 크기는 되어야 함)
핵심은 예측가능한 패턴이 아니고 ai인식에는 그림 일부처럼 보이지만 사람 눈으론 여전히 그림이 아님을 구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포인트(..)

+사진추가
테스트 방식
A. 워터마크 제거 툴로 테스트(자동, 수동영역지정 2종류)
B. gpt에 넣고 이 캐릭터의 다른 포즈를 그려달라고 요청(i2i test)
20가지 정도 방식을 테스트했고 그 중 효과가 괜찮았던 3종류만 올려요.
1. 워터마크 자동제거론 안날아가며, 스탬프 영역을 싹 날리면 자동생성으로 채워지긴 함(gpt에 넣었을 땐 스탬프가 찍힌 왼손 포즈를 잘 인식하지 못하는 듯 해 없는것보단 낫다..정도)
2. 자동제거로 안날아가고 얼굴에 걸쳐 있어서 영역을 날리기도 애매하지만 gpt에 넣었을 땐 영향 미미(중간정도)
3. 자동제거로 안날아감, gpt에 넣었을 때 결과물에 워터마크 티남(가장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