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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의 도처에서 미제국주의 영향이 지금과 같이 유지된다면 이스라엘의 잔혹함에 맞서서 수십, 수백명을 구해 낸 사람들은 여전히 반유대주의 테러리스트 취급을 받을 것입니다. 전세계 민중의 적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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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꾼 (@describer7.bsky.social)

쉰들러 리스트같은 유대인 홀로코스트 미담을 볼 때마다 이젠 이런 생각이 든다. 몇 년 뒤엔, 가자 지구에서 목숨을 걸고 이스라엘의 학살로부터 팔레스타인 인들을 구해낸 사람들의 미담이 이만큼 퍼져야 한다고. 이제는 이스라엘의 잔혹함에 맞서서 수십, 수백 명을 구해 낸 사람들이 이만큼 칭송받아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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