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람스는 캠브릿지 대학에서 명예 박사 학위 수여 제안을 받았지만 1. 뱃길로 영국을 가기가 무서웠고 2. 영국 명사 만나기가 부담스러웠으며 3. 호의가 너무 부담스럽고 4. 읽고 이해하는 것까지는 할 수 있었지만 아무리 그래도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없다는 이유로 캠브릿지 박사학위를 포기했다. 브람스의 친구 요아힘은 캠브릿지 박사학위를 원래 브람스랑 같이 받으려 했는데, 브람스가 오지 않아서 혼자 수여받았다." 여기도 하남자력 만만치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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