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이 안 맞으면 그냥 지나가면 되지만, 혐오를 자행하는 것은 단순히 '가치관이 맞지 않는 것'을 넘어서는 공격적 행위입니다. 이는 넘길 수가 없어요. 트랜스젠더인 제 입장에서 이는 누군가의 생명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압니다. 왜냐구요? 죽으라는 말을 많이 들었으니까요. 이것 뿐만이 아니라, 주변에서 부고소식을 많이 들었습니다. 들을 때마다 우리들의 마음은 어떻게요. 괜히 민감한 것이 아니에요. 목숨이 달려있는 것입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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