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관련

카제나 사태는 어떻게 되나봤더니 사실상 재기불능으로 보고 개발팀은 피해 최소화, 다른 기업들은 불똥튀지 않게 막으려는 방향으로 업계 전역이 비상사태인가보네
"두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다가 두마리의 살인토끼에게 목이 잘리는 상황이다.
일반적으로 게임은 최악이 망해서 본전을 못 건지는 것이다. 즉 투자금이 증발해서 0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그것을 넘어서 마이너스가 되고 있다. 마케팅비 , 인건비 , 미래기업 가치 그외 등등이 다 마이너스가 되고 있다.
이런 상황은 리니지 문양 사태 이후로 처음 보는 것 같다."
gall.dcinside.com/mgallery/b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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