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 개발자로서는 처음 맡은 프로젝트를 하던 10년 전의 어느날

출근했더니 사무실 문이 잠겨있는데 밖에는 눈이 쌓이는게 보일 정도로 내리고 있었고

눈과 코에 물이 흐르는게 멈추지 않았으며

그 와중에도 계속되는 일정 재촉 때문에 눈 내리는 야외에서 노트북을 열어 손 끝에서 느껴지는 고통을 참아가며 급하게 작업을 했다.

그게 내 기억에 아직도 남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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