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커리어 발전을 위해 뭘 배워야할지 고민이라면 F-word feedback rate (?)라는걸 관리해보는 것도 좋음.

물론 내가 임의로 만든 용어라서 비슷한 정식 용어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말 그대로 단위 시간 당 저돌적이고 원색적인 비판을 듣게되는 횟수를 수치화한 뒤에 이걸 낮추는 방법을 고민해보는 것임.

F-word는 잘 알려진 욕 말고도 고도의 돌려까기 같은 것도 포함될 수 있어.

이 수치를 낮추는거를 고민하다보면 뭘 더 배우고 시도해야할지 결론이 나고 내 경우에는 도움이 많이 되었어

특히 누군가의 상처주는 말이 가슴에 비수로 자주 꽂히는 사람일수록 F-word 조차도 머릿속에서 욕이 아닌 숫자로 보는게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