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진행할 때 이런 경험 있지않아?
5일을 기준으로 잡는다 치면, 그 5일 전부를 정말 온 정신력과 가용 자원을 쏟아 Full 가속 모드로 일하면 잘했다는 소리 못듣고 욕만 쳐먹는데
5일 중 단 하루만 Full 가속 모드로 일하고, 남은 4일은 특별한 문제 없으면 티타임이나 즐기는게 오히려 일 잘한다고 칭찬받고 과분하게까지 느껴지는 좋은 평가 받는거
개발할 때 특히 이런거 두드러지는 것 같더라
이런거봤을 때 일 잘하는 방법이라는게 따로 있는 것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