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에서 고배를 마시는 구직자들의 아픔은 이런거다.
한곳에서 탈락, 거절 뜬게 다른 곳에 지원할 때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지원 횟수가 많아지는데 실제로 취업이든 이직이든 원하는바가 이뤄지지 않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평판이 깎이고 다음 회사에 구직 조건을 제안할 때 점점 명시적, 암묵적 다각도의 패널티가 된다.
마치 은행 한곳에서 대출 거절나면, 아무리 다른 은행 찾아가도 심사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그런 느낌.
그래서 HR 과정은 구직자, 구인자 모두 신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