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2년,

내부에선 어떤 AI 접근 방법이 좋은지 논의하고 있을 정도로 앞으로의 찬란한 미래를 꿈꾸고 있었으나

고객들은 "개발할 때 기본 메모장(Notepad) 이외에는 아무것도 쓰지 말아주세요!" 같은 요구를 하는 현실이 같이 공존하고 있었다.

이런 고객의 요구를 놓치지 않고 맞춰주는게 괴로운 기분이 들었으나, 하다보니 뭔가 이거 뭔가 있다 라는 생각이 점점 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10년이 흐르고 기반이 갖춰졌을 때, LLM이 등장하면서 이 개념이 AI가 소스코드를 이해함에 있어 중요하다는 것 또한 인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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