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타임스터디, 머지포인트 같은 업체들의 숨겨진 진짜 사업 모델:
공통적으로 이름만 다른 "예치금"을 요구하게되는데, 이게 많아지면 회사는 이걸 자산으로 해서 다른 회사나 개인에게 돈을 빌려주는 유사 금융업이 가능해짐.
이런 불법과 합법 경계 사이를 교묘하게 오가는 대출을 실행하며 이자를 챙기는게 이 사람들의 사업 모델임.
하지만 아무리 채권 장사라는 편법이 더 들어왔다한들 기반은 폰지 사기와 다를바 없어서, 언제부턴가 한계가 오게되고 결국 파산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