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다는 충동이 오로지 본인에게서 나온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살펴보면 아님.
대부분 당신이 죽음으로 인해 안도감 또는 즐거움, 또는 정치적 리스크가 줄거나, 명예가 높아지거나, 금전적 이득을 얻게되는 어떤 타인(또는 타인들)의 영향이 상당히 큼.
그 망할 누군가는 아예 당신이 죽었으면 좋겠다고 고사까지 지내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그래서 정말 내가 죽고싶을 만큼 힘들다면, 누가 또는 어떤 사람들이 당신이 죽는 것을 간절히 원하는지 잘 살펴보는게 중요함.
어느정도 특정되었다면, 그 누구 또는 어떤 사람들이랑 관련된 모든 것을 충분한 시간동안 멀리해야함.
안그러면 누군가의 비뚤어진 소원을 들어주고 사라지는 존재밖에 되지 않음.
난 그걸 알고나서 비뚤어진 소원 들어주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려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