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에서 유명한 미국 원어민 강사가 한국에서 아버지를 치료시킬 계획 가지고있다 밝혀서 화제임.

이 원어민 강사는 한국인 배우자와 결혼해서 2명의 자녀도 두고 있음.

최근 아버지가 췌장암 말기로 진단되어 치료를 받고있는데, 미국 현지에서 의료비 감당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함.

결국 가족이 한국인이면 특별한 절차 없이 자동가입되는 한국의 의료보험 제도를 이용해서, 한국에 아버지를 모시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함.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의 반발도 만만치않음.

같은 미국 주에 거주 중인 어느 한국인은 이 원어민 강사의 재산을 조사하여, 의료비 감당을 못한다는 주장이 거짓이라는 의견을 내놓는 등 반발이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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