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가 포도농사 짓는 대역물? 판타지 웹소에 18세기인가… 그때 유럽을 떠나 아메리카 땅 샬롬에 평화롭게 국가를 만들게 된 유대인들 나오는 거 볼 때마다 기분이 묘함. 소외되고 박해받는 이들을 위해 나서는 이스라엘을 볼 때마다 점점 더 기분이 묘해짐. 저 세계선에선 적어도 이런 일은 안 일어났겠지? 홀로코스트도 없고 영국의 이중계약 사기도 없고 팔레스타인에 대한 학살도 없고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에 미사일 날려서 러시아 어그로 튀는 일도 없겠지. 기분이 정말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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