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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타워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이 구입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가격은 500만원이 아닌 170만원이라고 했습니다. 왜 500만원으로 기재된 서류가 제출됐는지, 관저 공사비를 전용해 사적 물품을 구입하는 결정을 누가 했는지는 해명하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실, 나랏돈으로 캣타워 구입 인정…행안부, ‘가급...

대통령실 “캣타워 170만원에 구매했지만 이사 때 가져간 건 기존 쓰던 것”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키우는 고양이 놀이시설을 국가예산으로 샀다는 ‘500만원짜리 캣타워’ 논란에 대해 대통령실이 구입 사실을 인정했다. 가격은 500만원이 아닌 170만원이라고 했다. 왜 500만원으로 기재된 계약 관련 서류가 행정안전부에 제출됐는지, 관저 공사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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