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빨치산 토벌 작전 도중 두려움에 떨던 노인들이 토굴에 숨었다가 군인들이 던진 수류탄에 죽었다면 이는 공권력에 의한 부당한 피해일까요 아닐까요. 박선영 진실화해위 위원장이 이를 부당하지 않다는 취지로 발언하며 논쟁이 이어졌습니다. ‘국군이 ‘나오면 살려준다’고 경고를 했는데도 안 나왔으니 합법적이고 정당하다’는 논리입니다.
토굴 숨었다 학살당한 노인들…박선영 “경고 없었으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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