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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인 하림이 지난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서 노래했다는 이유로 국가기관 주최 행사에서 섭외 취소 통보를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부디 이번 소동을 교훈 삼아 노래가 안전한 곳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탄핵 집회서 노래했다고 행사 취소당한 하림 “노래가 안...

‘윤 탄핵 집회’ 가수 하림 “국가기관 돌연 섭외 취소…블랙리스트 오해 부를 것”

음악인 하림이 지난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서 노래했다는 이유로 국가기관 주최 행사에서 섭외 취소 통보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부디 이번 소동을 교훈 삼아 노래가 안전한 곳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림은 13일 자신의 에스엔에스(SNS)에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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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김새라 (수괴 파면 무한 기원중) @sarahparkkim.bsky.social@bsky.brid.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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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는 민정당계-국힘당 정권의 유구한 전통… 그러니까 예술인 입장에서도 저들의 재집권을 최대한으로 막아낼 명분이 충분합니다

RE: https://bsky.app/profile/did:plc:4sujqnbd47ey26qcvajqoxa2/post/3lp4tvrf223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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