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의 험준한 절벽을 줄지어 뛰어오르는 갈색여우원숭이들을 포착한 사진이 자연사진 공모전인 ‘빅픽처 2025’(Big Picture 2025)의 대상작에 선정됐습니다. 새끼를 등에 업은 채 무리의 선두를 이끄는 어미의 모습은 자연의 경이로움을 생생히 전합니다.
보기만 해도 아찔… 새끼 업고 절벽 뛰어오른 여우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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