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도 SRT 운영사 SR이 특실에서 ‘일장기 단 거북선’ 이미지가 들어간 박스에 간식을 담아 제공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전량 폐기하겠다고 했습니다.
‘일장기 단 거북선 그림’ 논란에…SR “깊이 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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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본 주제보다 다른 행간에서 좀 신경 거슬리는 부분들이 있다.
1. 딱히 온전한 공기업도 아닌 SRT는 고객에게 사죄하면 되지 "국민"들께 사과는 왜 하는 것인가? (이것은 빈정거림이다)
2.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이 사건의 발견-공론화-대응의 전 과정이 남혐-손가락-찾기 미신놀이랑 거의 똑같아서 플래시백이 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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