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세종호텔 해고 노동자 고진수씨가 농성장의 온도를 전하며, 외쳤습니다. “이제 낮에는 꼼짝 못 하겠어요. 얼음물만 끌어안고 있습니다.” 직선으로 내리쬐는 햇볕이 이날도 철제구조물을 지속해서 달구고 있었습니다. 고씨의 얼굴과 양팔, 다리는 새카맣게 볕에 탔습니다.
하늘 가까운 고공농성장…“얼음물병 안고 버티지만 달라진...
If you have a fediverse account, you can quote this note from your own instance. Search https://bsky.brid.gy/convert/ap/at://did:plc:4sujqnbd47ey26qcvajqoxa2/app.bsky.feed.post/3ltjmcmsdk62p on your instance and quote it. (Note that quoting is not supported in Masto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