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의 안일한 안전조치로 30대 청년이 입사 한 달 만에 어이없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수습 기간 한솔제지의 공장에서 폐지를 분쇄해 종이를 만든 작업에 투입된 노동자는 폭 30㎝의 틈이 있는 종이제조기 위에서 일하다 틈으로 빠져 변을 당했습니다. 사람이 순식간에 빠질 정도 크기의 틈에는 안전난간 등 사고를 막을 예방조치가 돼 있지 않은 상태였고, 이 회사의 누구도 갑자기 사라진 그를 찾지 않아 다음날 새벽에서야 종이제조기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한솔제지 폐지분쇄기에 빠져 숨진 청년 노동자…입사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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