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결혼 뒤 배우자 성씨를 따르는 ‘부부 동성제’의 문제점을 일부 해소하는 새 법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안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 원래 성을 결혼 뒤에도 바꾸지 않는 ‘선택적 부부 별성제’ 도입이 더 미뤄질 것이란 우려도 나옵니다.
남편 성 바꾼 다카이치도 ‘어쩔 수 없다’…스모 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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