맬라 난민촌에서 만난 70대 할머니 마사와 노신디는 요즘 자식들 걱정으로 밤잠을 설칩니다. 미국 역대 정부가 시행해오던 국외 원조를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없앤다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두 할머니는 당장 한 달 뒤면 몇십 년 동안 매달 제공받던 쌀과 응급의료 지원이 중단되고, 비정부기구(NGO) 프로젝트에 참여하던 자녀들이 실직해서 가족 생계에 직격탄을 맞게 된다고 했습니다.

트럼프의 원조 중단, 날벼락 맞은 타이 ‘맬라 난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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