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촌 사간동 갤러리현대에 종이를 주제로 마련된 기획전 ‘가위, 바위, 보: 종이의 변주’가 마련됐습니다. 최병소 작가가 수십년간 신문지, 잡지 등 종이에 연필로 긋기 작업을 지속하면서 특정한 종이의 정체성과 물성을 몸짓으로 바꿔버리는 수행적 흔적을 짚어볼 수 있습니다.

미술가의 필수 재료 종이, 전시의 주역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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