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중순 한강버스가 강바닥에 걸려 좌초돼 경찰과 소방이 출동했을 당시, 구조과정에서 탑승객 수가 ‘오락가락’하는 혼선이 발생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운영사인 ㈜한강버스가 초기 신고 단계에서 실제보다 30명 가까이 적게 잘못 보고하면서 비롯됐기 때문인데,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할 경우 구조 누락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단독] 한강버스 좌초 때 탑승객 26명 적게 신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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