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생산량이 아니라, 세계성의 붕괴입니다. 아렌트에게 작업은 인간이 함께 거주할 수 있는 내구적 세계를 구축하는 활동이었습니다. 그러나 AI가 생성하는 결과물은 즉시 소비되고 곧 사라지는 데이터의 흐름에 가깝습니다. 그 안에서 인간은 세계의 제작자라기보다 사용자가 되어 점점 주변화됩니다.
인간의 위기는 기계가 아닌 ‘사유 부재’에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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