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첼 레스닉의 “평생 유치원”은 창의적 사고와 학습을 하는 방법을 다룬다. 창의적 학습의 틀로 4P, 즉, 프로젝트(Project), 열정(Passion), 동료(Pears), 놀이(Play)를 제시하고, 이들에 대해 연구와 실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MIT미디어랩에서 만든 두 가지 프로그램을 주요하게 다루는데, 컴퓨터 클럽하우스와 스크레치이다. 이 두 프로그램이 거둔 성과와 이룩한 생태계를 사례로 들어 설명하고, 참여자를 인터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는 AI시대에 돌입한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행복한 삶, 성공하는 삶을 사는 준비하는 방법 중 하나로 창의적 사고를 말한다. 창의적인 활동은 인생에 기쁨과 의미, 목적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개발자 입장에서 이 책에서 말하는 창의적 학습과 활동에 대해, 그리고 AI시대를 맞이하고 바라보는 마음으로 여러 생각을 하며 읽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