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가정용 캠코더가 대략 60~150만원 정도 하고, 1~2시간을 녹화할 수 있는 캠코더용 비디오테이프가 대략 3000~6000원 정도 하기에 경제력이 있는 중산층 정도가 되면 캠코더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에 생각보다 비싸거나 희귀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당시 가정용 캠코더로 촬영된 비디오테이프 변환을 해보면, 스냅샷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 영상들을 생각보다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진짜 문제는 촬영한 영상을 공유하는 난이도가 엄청 높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2000년대 초반 영상은 온라인에서 보기 어렵습니다. #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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