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들...대체 무슨 고시인생을 살아온것임

소과 1, 2차시험을 봐야 생원&진사 100명 티오로 성균관대 전형 쓰거나 문과 본시험 보러가고

문과도 초시 240명, 복시 33명(!) 이라는 극악의 선발인원인데 거기에 3차로 전시까지 임명권자(왕)가 직접 감독하는 앞에서 순위결정전을 했다?

근데 기본적으로 식년시라서 3년이나 되는 간격으로 이 짓거리를 했다는 말이지?

그것도 도로사정이랄 것이 없으니 직접 며칠씩 걸어서 그시절 컴싸(붓과 머루)를 밥먹을거랑 같이 챙겨서 보러 가야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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