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독서실 신세지만 그 덕에 아무도 안 깨우고 조용히 나왔으니 좋았쓰~!

아침부터 버스 지나갔지만 다른 노선을 탔으니 좋았쓰~!

환승하려던 다른 노선 버스도 지나가버렸지만 타슈(대전시공용자전거)탔으니 좋았쓰~!

드럽게 춥지만 가면서 사람들 해돋이보는거에 꼽사리꼈으니 좋았쓰~!

대차게 늦어버렸지만 그 김에 앞에 카페 와서 뜨아나 시켰으니 좋았쓰~!

새해부터 이 모양 이 꼴이지만 이렇게 아무말 써서 붙여도 별 말 안하는 탐라니 좋았쓰~!

1

If you have a fediverse account, you can quote this note from your own instance. Search https://kurry.social/users/hillside/statuses/115816803791345589 on your instance and quote it. (Note that quoting is not supported in Masto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