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묘생 명을 다 한 나비.
왠지 스레드에 털어놓고 나니 눈물이 계속 흘렀다.
근데 이게 또 신기한 게
동물들은 말을 못하고
함께 명을 빌어주질 못하니
혼자 몰래 울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나름 같이 슬퍼해줬던 거 같기도 하고..
얼마 전 묘생 명을 다 한 나비.
왠지 스레드에 털어놓고 나니 눈물이 계속 흘렀다.
근데 이게 또 신기한 게
동물들은 말을 못하고
함께 명을 빌어주질 못하니
혼자 몰래 울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나름 같이 슬퍼해줬던 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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