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설계에 사용하는 퍼소나(Persona)
이것만 주의하자!

“27세, 마케터, 유튜브 자주 봄”
이렇게 퍼소나를 잡는 건
그냥 정보 나열일 뿐이고,
진짜 퍼소나는 디자인의 기준이자
방향을 잡아주는 '도구'야.

잘 만든 퍼소나는 아래 3가지를 꼭 담고 있어야 해.

✅ 실사용자 리서치를 기반으로
막연한 상상이 아니라, 설문조사나 인터뷰를 통해
유저가 실제로 겪는 상황과 감정을 파악해야 해.

✅ ‘행동 맥락’을 담을 것
단순히 어떤 사람인지보다, 언제 어떤 이유로
서비스를 쓰는지 흐름을 보는 게 핵심이야.
예: “출근 중 지하철 안에서 뉴스 앱을 3분간 본다”

✅ 팀이 공감할 만큼 구체적일 것
퍼소나는 팀 전체가 함께 보고 이해해야 해.
"이 사람이면 이 버튼은 안 누르겠다"가 떠올라야 해.

퍼소나는 그냥 문서가 아니야.
디자인 전반을 안정되게 이끄는 '기준점'이 돼야 해.

대충 만들면, 결국 결과도 흔들려.
서비스 구축을 위해 제대로 구성해보자😎
#UX/UI

0

If you have a fediverse account, you can quote this note from your own instance. Search https://threads.net/ap/users/17841449893293335/post/18034324523425362/ on your instance and quote it. (Note that quoting is not supported in Masto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