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숏으로 유명한 마이클 버리가 요새 글 올리는것을 보니 고점의 시기가 와있구나 싶긴하고; 이분왈 테크 대기업들이 회계상 장난을 치고 있다고 주장함. 서버나 GPU 같은 장비는 몇 년 동안 쓰고 감가상각으로 나눠서 비용 처리해야 하는데, 요즘 기업들이 그 기간을 인위적으로 늘리고 있다고. 예를 들어 장비 수명이 3년인데 6년으로 잡으면 매년 비용이 절반으로 줄어들게 됨. 그래서 단기적으로는 이익이 더 커 보임. 버리는 이런 걸 “현대판 흔한 회계 사기”라고 표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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