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나이를 많이 드셨지만 박물관이나 전시관 돌아다니시는것을 너무 좋아하셔서 오늘 끌려갔다왔는데... 어머니 소원드리기 쉽지 않음을 다시 한번 느끼고... 특히 안국역 근처에 있는 관광객 코스 많이 다녀옴;; 국립현대미술관과 근처에 있는 공예박물관도 처음(?) 가봤는데 나같은 사람에게 내용은 매우 난해하지만 그래도 볼만함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서울에 이렇게 관광객이 많이 와있구나 하는것도 처음 알게 됨;; 신기한 세상이 되었구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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