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청각처럼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을 수 있는 것들은 결국 거의 전부 그런 방향으로 전환될 가능성 큼. 다만 역설적으로 재생·인터페이스 기술 발전 속도 차이로 인해 후각, 촉각, 관성 등 신체 감각과 직접 연결된 영역은 가장 늦게 구현될 것으로 보이고 이런쪽과 연관된 업무 및 업종은 가장 마지막까지 지속되지 않을까 예상함; 그래도 이 영역도 역시 점진적으로 기술화될 것이고, 궁극적으로는 인간의 신경계와 직접 연결되어 (으악) 기술과 인간이 사실상 하나로 융합(?)되는 시점이 올 것으로 예상함 (싱글벙글 싱귤라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