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은 유머이긴하지만 ㅎㅎ 생각이 나서 적어보면 (대중적인 의견은 아닐 수도 있긴 하지만) 내가 알기론 “죽었다고 판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몇십 분~몇 시간 뒤에 다시 돌아온 사람들 (심정지로 소생했다거나, 사망 선언이 있었던 케이스 포함) 이야기 들어보면 공통점이 있긴함. 종교와 관계없이 1) 의식이 계속되는 느낌이 들고, 2) 말로 설명하기 힘든 평온/무한한 사랑 같은 감정을 공통적으로 느끼고, 3) 빛이나 어떤 존재(사람일 때도 있고, 말 없는 ‘존재감’일 때도 있고)를 만나서 지나온 인생을 리뷰하는 식의 경험을 하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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