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에서 Claude's new constitution 이야기를 봤고, 몇 차례 타이틀만 보고 눌러보지 않고 지나가다가- 결국 눌러서 나온 댓글들에서 끔찍한 감정을 느끼다가 - 블로그 글을 읽기 시작하다가 - '읽어보세요' 버튼을 눌러서 본문을 보게 되었습니다. 본문 보기 버튼을 눌러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술적/윤리적/철학적 호기심을 많이 자극하는 글이었고, 꽤 공을 들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 읽고 나니까, 아주 오래전, 구글이 'Don't be evil'을 말했던 때가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세계가 전면 핵전쟁 주위를 어슬렁거리고 있어서 요 며칠 우울했는데, 이걸 보니 좀 기분전환이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