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훈 공공운수노조 산림청지회장은 “지회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이들은 불길에 휩싸일 때 신체를 보호하는 방염텐트조차 받지 못했고 안전모도 소방용이 아닌 건축공사에서 쓰이는 것이 지급돼 안전모가 다 녹아내렸다고 한다”며 “낙엽을 헤쳐 잔불을 끄는 불갈퀴 정도만 들고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 지회장은 “지급된 장비 수준을 고려하면 산불이 번지는 상황에서 왜 투입을 결정했는지 모르겠다”며 “이해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공무원들도 아니고 기간제 노동자들이 제대로 된 장비도 못 받고 이렇게 갈려나가고 있는데 현장에선...
한덕수, 산불현장 방문에 현장 주민들이 보인 반응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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