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해설) 대통령기록관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지금 사라진 컴퓨터나 관련 비품이 다 짱박혀 있을 사이즈는 절대 아니에요. 그리고 정식으로 납본했다면 납본수량과 종류를 고시해야 합니다. 실제 참여정부 당시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메모지가 몇 장 있는지까지 상세하게 고시하셨죠.
그런데 이번 정부에선 전혀 안했습니다. 기록물인척 하며 어딘가에 다 짱박았다는겁니다. 황교안이 숨긴 세월호 기록물과 달리 이건 고시를 제대로 못했기 때문에 법에 근거해서 싹 털어낼 수 있습니다. 내란세력 전부 모가지 딱 대세요.
[단독]'역대 최소' 3만7천건에 은폐 논란…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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