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정체전선은 다음주 주말 경 다시 한번 북상할 가능성이 예상되는데요. 북태평양 고기압이 불규칙하게 이동, 현재 시점에선 오차가 커 예보가 틀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올 수 있다 정도는 생각해 두셔야 할 것 같네요. 비가 온 뒤 뜨거운 공기가 유입됩니다. 오늘자 「경향신문에서는 폭염 속 노동자 보호, 법적 의무다」라는 사설이 실렸는데요. 모쪼록 힘들어질 다음 주 더위에 모든 분들이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외근으로 오늘 오후 레터는 쉽니다. 다음주에 뵐게요.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