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침수 신고 상위10곳 중 '위험'등급으로 지정된 곳은 4곳뿐이었고, '집값 하락'을 우려하는 주민 반발에 주택 침수 정보를 공개 안하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서울시가 22년에 공개한 상습침수구역 지도에서는 강남3구보다 신림동, 대림동 일대가 더욱 심각한 곳이라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 일대 반지하 주택 침수 피해가 심각하고, 주택이 열악한 것도 맞습니다. 서울시는 3년에 걸쳐 이런 반지하 주택의 창문 등에 수해방지시설을 설치했습니다. 수해 방지 예산도 24년 대비 25년에 2배 가까이 늘렸죠.

너무 다른 '침수 지도'...뭘 믿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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