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 모든건 행정권자의 의지가 강력하게 작용해야 공무원들을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고가 나고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부랴부랴 급히 하는 것보다, 미리미리 대응해서 사고를 막는게 당연히 더 좋겠죠. 사실 장마라고 해서 매일 비가 내리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최근들어 기후변화로 인해 정체전선에 난류가 강하게 유입되는 지역에 중규모 저기압이 발달하기도 하면서 좁은 공간에 격렬한 비가 짧게 내리는 국지성 장맛비가 더욱 잦아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젠 장마보다 1차 우기라는 표현이 더 맞지 않냐는 말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죠.

"책임 묻겠다" 李대통령 한마디에...장마 앞두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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