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PBR이 드디어 1이 되었습니다. (1.01이나 1이나...) PBR이란 주가순자산비율로 주가가 1주당 순자산의 몇 배로 매매되고 있는가를 표시하는건데, 코스피 PBR은 코스피 지수를 구성하는 기업들의 주가와 해당 기업의 순자산 가치(장부 가격)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지금까지 이게 1보다 낮았는데, 자산 가치보다도 심하게 저평가되어있었단거죠. 이제야 출발선에 겨우 선겁니다. 여기를 기준으로 당분간 주가가 움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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