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장마 시기의 비가 약해지면서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가 사라지지 않고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기에 더욱 번성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박선재 국립생물자원관 연구관은 "(러브버그는) 최초 발생 후 1∼2주 정도 후 가장 많은 개체를 보이고, 그 후 1∼2주 후에 서서히 사멸하는 패턴을 보인다"며 "이번 주를 기점으로 이달 말, 다음 달 초에 개체 수가 가장 많은 기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조금만 버티면 지나가겠지만, 신경이 쓰이시면 분무기 등으로 물을 뿌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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