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지표를 보면 소비지출전망과 생활형편전망이 크게 좋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가계저축전망은 2올라 기준수치인 100, 가계부채 전망은 머물러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2차 추경안 편성, 새 정부 경제정책 기대 등으로 소비자들의 심리 지수가 개선되고 있다고 볼 수 있는겁니다. 하지만 주택가격전망지수가 너무 튀었다는 문제가 있죠. 앞으로 새 정부가 신경써야 할 것은 돈이 튀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대출정책 등을 급히 조절하고 있지만, 국토부 장관 인선이 여러가지로 벽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