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일본의 지원금은 소멸성 지역화폐가 아니라 현금으로 지급되어서 소비 진작 효과가 없이 죄다 은행으로 들어갔다는 점 (과거 코로나 시기부터 꾸준히 현금지급되었습니다)과 지금 일본의 경우 2019년 진행된 소비세 인상(8%->10%)으로 인해 여론이 굉장히 나빴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왜 사람들이 반대했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단순히 포퓰리즘에 반대한 것이 아니라, '나에게 오지 않는 정책'을 거부한 것에 가깝습니다. 일본의 사례를 근거로 들어가며 '일본은 민도가 다르다'고 하는건 조금 많이 멀리 간 소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日 전국민 '10만엔 코로나 재난지원금' 70%, 소비...

0

If you have a fediverse account, you can quote this note from your own instance. Search https://bsky.brid.gy/convert/ap/at://did:plc:oeors5le2tmvqzojsjxxqwro/app.bsky.feed.post/3lsfpu4fh5k2p on your instance and quote it. (Note that quoting is not supported in Masto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