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시공하는데 시공사가 공짜로 지어줄리가 없거든요. 실제로 "공사에 대한 추가분담금"만 14억이 떨어졌어요. 여기에 이주비 등이 추가로 또 들어가야하고, 이러면서 주택 가액 또한 달라집니다. 재초환이 여기에 따라 계산 또 되겠죠. 그러면 문제는 어떻게 되냐. 심리가 복잡해집니다. 15억 짜리 집에 분담금이 14+@억이 붙어요. 그러면 기존 보유자들은 집을 얼마에 처분하고 싶을까요? 그냥 앉아서 1:1 하는데 십억이 날아가는데, 보유자들이 기대하는 건축 후 집값은 최소 30억+@ 아닐까요? 시장에선 이걸 당연하게 받아들였습니다.

추가분담금만 14억원대 실화?···강남권 ‘신반포16차...

0

If you have a fediverse account, you can quote this note from your own instance. Search https://bsky.brid.gy/convert/ap/at://did:plc:oeors5le2tmvqzojsjxxqwro/app.bsky.feed.post/3lszt4t42t22e on your instance and quote it. (Note that quoting is not supported in Masto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