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희망을 주는건 이때부터 북극이 급격하게 가열되면서 안정되어 있던 북극진동이 흐트러져 제트기류가 남하, 상대적으로 8월 기온은 안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밀린 비도 이때부터 내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다음주에 비가 한 차례 내린 뒤의 7월 4주차(7/21~7/27)와 5주차(7/28~8/3)엔 정말 끔찍한 더위를 각오해야될 수도 있습니다. 태풍이 변수로 작용해서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조금 쉬었다 다시 숨을 꾹 참아야 할 지도 모르겠네요. 오늘은 경제노트 없이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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