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6월 말쯤 예상했는데, 이번 최임 협상에서 노측이 회담장을 나간 건 일종의 WWE가 아닐까 싶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정말 취약 자영업자 문제가 매우 커서, 당장 크게 인상하기보다 소비쿠폰을 비롯한 지원금과 각종 노동 관련 법안을 통과시켜주는, 일종의 트레이드 오프를 해서 최임은 사용자쪽에 더 무게를 두는걸로 간거 같은데요. 앞으로 노동/내수 관련 법안을 계속 봐야겠지만, 어제 지역화폐 국가지원 의무화 법안도 통과된걸 보면 내년 최임은 현실화 될거같아요. (참고 : www.newspim.com/news/view/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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