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도 있습니다. 전환율이 결국 수렴한다고 가정하면, 4.7%에 맞췄을 때 전세는 6.7억으로 1억 내려가게 됩니다. 마래푸 25평의 전세엔 1억 가량의 거품이 끼어있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그럼 왜 이 거품에서 가격이 안정화가 되었을지 고민해봅시다. 여기서는 아래서 설명하는 DCF를 쓸거에요. 현재의 돈이 기회비용 때문에 미래의 돈보다 가치 있다고 보기 때문에 미래 현금흐름은 매년 전월세전환율 4.1%씩 할인을 받습니다. 매년 월세상승률을 2.5%로 잡으면, 30년간 총 현금흐름은 8.4억이 됩니다.

Q. Discounted Cash Flow (DCF) ...

0

If you have a fediverse account, you can quote this note from your own instance. Search https://bsky.brid.gy/convert/ap/at://did:plc:oeors5le2tmvqzojsjxxqwro/app.bsky.feed.post/3ltxrr3iqh22j on your instance and quote it. (Note that quoting is not supported in Mastodon.)